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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좋은이름짓기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원국 토오행 간의 충 - 진술충, 축미충
제가 보기엔 시주가 신묘일때랑 임진일때랑 차이가 좀 느껴집니다... 시주가 신묘일때는 천간과 지지 모두 병신합수, 사신합수를 이뤄 수기운을 만들어내네요.. 이 구조가 좋은점은 사주에 수기운이 없어도 천간과 지지합으로 바로 년간에 있는 갑목에게 물을 공급해준다는 겁니다. 천간 갑목은 기토와 합하여 뿌리를 술토에 두니, 이 갑목은 살아있는 갑목이고 이 사주의 주인공이라 볼수있겠네요.. 병화와 신금의 조화는 태양빛이 보석을 비추니,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즉 이성에게 어필될수있는 외모가 될수있겟네요.아니면 뭐 그밖에 매력(상관)이 될수도 있겠구요..
만약 시주가 임진일때는 경우가 좀 달라지는거 같에요. 시간의 임수는 병화와 충때리고, 시지의 진토는 일지의 신금과 수국을 이루니, 일간 병화입장에서는 극당하며 신약으로 가네요...이러면 사주에 이성복이 신묘시주일때보다 약해지는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사주의 꽃은 살아있는 갑목이라 생각됩니다. 사주의 계절이 초여름(사화)이기에 갑목입장에서는 병화(본인)가 정말 좋은 햇빛이 되네요. 나무에서 열매를 수확할때 비로서 그 가치가 나오니, 계절은 아마 가을대운 계유대운일때 큰 수확이 따르겠습니다. 유금이 신금과 술토와 삼합을 이루니, 그 수확(재성)도 크다고 볼수있겠습니다.
시주가 어떤것이든간에, 이성을 찾고자 하신다면, 년지 술토 식신 지장간에 정재가 있는것으로 보아, 어떤 악기나 이공계공부? 같이 편인성 활동을 갖는 동호회나 취미활동에서 좋은 이성을 찾을수 있을것이라 보이네요..이런곳에 자주 노출시켜야 될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결혼은 신묘시주일경우, 가까운 날짜로는 기유년(2029년)이 괜찮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