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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도성과 사대문에 얽힌 음양오행과 풍수지리
2021-05-28 08:26:51 댓글:(0)   조회:28997
 


서울의 도성과 사대문에 얽힌 음양오행과 풍수지리
[고려의 수도 개성]
고려의 수도 개성은 도선선사가 도읍지로 정한 명당이라고도 전해집니다.
그러나, 날씨가 너무 흐려 개성을 넘겨다 보는 한양의 삼각산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연유로 한양의 역성혁명을 우려해, 장명등과 쇠로 만든 개를 세워 감시하게 했다고 합니다.
[도참설]
도참설에 의하면 장차 한양의 이씨가 고려왕조를 넘보게 된다는 설입니다.
이 기운을 막기위해 남경인 한양에 이씨를 상징하는 오얏나무를 심어 베어내는 행사를 했다고합니다. 
[한양 천도]
이성계가 역성혁명을 성공한 이래, 무학대사에게 수도로 정할 곳을 부탁하게 됩니다.
무학대사는 처음 과천을 명당이라 생각하여 수도 후보지로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관악산의 불기운이 너무 강해, 한양을 수도로 정했다고 전하게 됩니다.
한양을 수도로 정한 후에도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해 경복궁 정면에 해태상을 세우게 됩니다.
해태는 불의 재앙을 막아내는 영물로 물의 기운을 지닌다고 합니다.


[풍수지리와 음양오행]
풍수지리의 핵심은 사신사 이론으로 좌청룡, 우백호, 전주작, 후현무에 해당합니다.
풍수는 장풍득수’(藏風得水)의 약자로 바람을 막고, 물을 얻는 원리가 됩니다.
중심 기운은 주산인 뒷쪽의 현무가 되고 앞쪽에 산을 배경으로한 물이 흐르는 지역이 됩니다.
앞산은 안산(案山)이라고도 하며 좌청룡, 우백호와 균형과 조화, 역량이 맞아야 한다고 봅니다.
사신사의 원칙중 중요한 것이 집이나 궁궐 등의 터를 사신사가 감싸 안아주는 형태가 되어야 합니다.
좌청룡 우백호가 교차하듯이 지나가면 가장 좋게 보며, 앞산 앞에는 물이 흘러야 합니다.
뒷산은 주체의식, 앞산은 대인관계, 왼쪽과 오른쪽은 그 기를 흩어지지 않게 모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서울 지명의 유래]
한양은 북쪽으로 북악산, 서쪽으로 인왕산, 동족은 낙산, 남쪽으로 남산과 한강너머 관악산이 자리합니다.
한양 천도가 결정되고 어디를 기준으로 성을 쌓을지 고민을 하던 중, 어느날 눈이 내리게 됩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어느선을 따라 선 밖에는 눈이 쌓여있고 안쪽에는 눈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성계는 하늘의 계시로 여겨, 이 선을 따라 도성을 쌓도록 하였습니다.
도성은 1396년에 축성되었고, 그 둘레의 길이는 18.6 km에 이른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눈이 울타리를 만들었다고 하여 [설(雪)울]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이 [설울]이 서울로 발음되면서 오늘날의 서울이 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한양의 풍수지리]
북악산(좌상), 인왕산(우상), 낙산(좌하), 남산(우하)
한양의 경우 상징인 경복궁을 중심으로 북쪽의 북악산이 현무, 남쪽의 남산이 주작이 됩니다.
서쪽의 인왕산이 우백호, 동쪽의 낙산이 좌청룡에 속합니다.
문제는 청룡에 해당하는 동쪽의 낙산이 다른 산들에 비해 너무 낮고, 규모가 작다는 것입니다.
현무인 북악산은 342 m, 주작인 남산은 262 m, 백호인 인왕산은 340 m, 청용인 낙산은 126 m입니다.
또한, 낙산은 높이가 낮기도 하지만, 산 능선 너머로 멀리 산이 보인다는 것이 더 큰 약점이 됩니다.
이는 몰래 엿보는 의미로 외침이나 약탈자를 의미하기도 합니다.(왼쪽하단사진)
이 때문에 동대문에 해당하는 흥인문은 [흥인지문]으로 현판을 4자로 하여 세로로 달고 있습니다.
흥인지문의 지(之)자는 산맥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모자라는 기운을 돋우고자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우려는 현실로 다가와 임진왜란때 일본군에 의해 가장먼저 점령당한 곳이라고 합니다.
[서울의 4대문]
-흥인지문,
 .동쪽에 위치하며 한양의 동대문에 해당합니다.
 .흥인문은 목오행의 기운으로 어진 품성을 나타냅니다.
-돈의문
 .서쪽에 위치하며 서대문에 해당합니다.
 .돈의문은 금오행으로 의로움을 나타냅니다.
-숭례문
 .남쪽에 위치하고, 남대문에 해당합니다. 
 .숭례문은 화오행으로 예의를 상징합니다.
 .주작에 해당하는 너무 강한 관악산의 불기운을 막기 위해, 광화문 앞에 해태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해태는 불기운의 재앙을 막아주는 영물로 수오행에 해당합니다.
  
-숙정문
 .북쪽에 위치하며 북대문에 해당하게 됩니다.
 .숙정문은 수오행으로 지혜를 상징합니다.
 .숙정문은 음양오행상 수의 기운이라, 부녀자들이 음란해진다고 하여 항시 닫아 두었다고 합니다.
 .다만 가뭄이 심한 경우에만 물의 기운을 보충하기 위해 열어두었다고 전해집니다.
  
 숭례문(좌상), 흥인지문(우상),숙정문(좌하), 돈의문(우하) 
-참고 
 숭례문과 흥인지문이 일제시대에 훼손되지 않고, 보존될 수 있었던 이유가 조금은 서글픕니다.
 임진왜란때 왜장 [가토 기요마사]가 한양을 입성하면서 지나온 문이라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그 후 일제가 조선을 지배하는 랜드마크로 숭례문이 사용되었다고도 합니다.
 
   
 동대문인 흥인지문은 일제의 선봉장 [고니시 유키나가]가 가장 먼저 정복한 문이라 보존된 것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숙정문은 해방이후, 돈의문은 일제때 철거되어 현재 복원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복궁의 풍수설]
조선의 경복궁은 기가 흩어져 화목하지 못하는 풍수적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북현무(북악산)와 남주작(남산과 관악산), 우백호(인왕산)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만, 좌청룡에 해당하는 낙산(낙타산)은 산줄기가 벌어져 기운이 흩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의 500년 정치가 화목하지 못하고, 피와 갈등으로 점철되었다는 것이지요.
동인, 서인, 남인, 북인 등 사색당파로 조선의 역사가 이념갈등으로 나라를 망쳤다는 것이지요.
현재의 청와대도 같은 기운의 영향으로 대통령마다 수난을 겪고, 국민들의 삶도 평안치 못하다고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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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자료링크
유튜브동영상-서울 도성과 지명의 유래, 사대문의 사주 명리와 음양오행에 얽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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